<앵커>
원·달러 환율이 새해 첫 거래일부터 폭등하고 있습니다. 증시는 등락을 거듭하다 현재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욱 기자입니다.
<기자>
원·달러 환율이 새해 첫 거래일부터 폭등하면서 1,320원대로 올라섰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11시 30분 현재 지난 연말보다 60원 50전 오른 1,320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역외환율 급등으로 50원 50전 급등한 1,310원에 거래를 시작한 환율은 이후 상승폭을 키우면서 한때 1,331원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지난해 말 외환 당국의 개입과 만류 등으로 달러화 매수를 자제했던 기관과 기업들이 대거 달러화 매집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새해 첫 증시는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 연말보다 8.40포인트 오른 1,132.87로 출발했습다만, 프로그램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하락 반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나마 기관 매도가 줄어들면서 오전 11시 30분 현재 13 포인트 오른 1,138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5포인트 오른 337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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