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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터치] 영화 과속스캔들 '300만 돌파' 1위

<8뉴스>

한 주간의 문화계 소식 정리해 드리는 금요터치 시간입니다.

먼저 극장가로 가서 상영 영화들 순위부터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과속스캔들이 3백만 관객을 돌파하며 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고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그리고 '벼랑 위의 포뇨'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주 개봉되는 영화들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오펄 드림', '굿바이 칠드런', '로맨틱 아일랜드', '니코' 등이 개봉되는데요.

이 가운데 한국영화 '로맨틱 아일랜드' 어떤지 보시겠습니다.

까칠한 성격의 잘나가는 기업인과 가난한 직장 여성 등 너무나 다른 두 쌍의 남녀가 복잡한 사연으로 휴양지를 찾았다가 얽히게 되면서 서로를 알아가고 사랑의 싹을 틔운다는 이야기입니다.

여행의 흥겨움과 사랑의 짜릿함을 경쾌하게 담아낸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다음은 음반시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오늘(26일)은 팝 차트 살펴볼텐데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낸 음반, 서커스가 1위를 차지하고 있네요.

이달 초에 발매한 6번째 음반입니다.

그동안 파경과 자살 소동 등 재기하기 힘들 것처럼 추락하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화려한 가창력을 되찾아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음반입니다.

다음으로 서점가입니다.

역사·문화 분야에서는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에이미 추아의 제국의 미래 어떤지 보시겠습니다.

제국의 미래는 세계적 석학인 '에이미 추아' 예일대 교수가 제국의 일대기를 통해 지구의 미래를 전망한 책입니다.

고대 페르시아, 로마, 몽골, 영국, 미국 등 2천 5백년 동서양 제국의 흥망사를 개괄하면서 현대의 제국인 미국의 일방주의와 오만함을 비판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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