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요즘 동해안 고래가 많이 나타난다고 하니까 보러오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 두 눈으로 보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고민 끝에 울산시가 고래를 찾는 무인비행선을 띄우기로 했습니다.
UBC 송장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울산 앞바다에 고래탐사를 위한 무인비행선이 떴습니다.
길이 11m, 폭 3m의 무인비행선은 리모컨으로 작동되고 최고 1.5km 상공까지 자력으로 4시간동안 비행이 가능합니다.
특히 고해상도 촬영장치와 자동항법장치를 갖추고 원하는 해역에서 원하는 정보를 수집해 전송하게 됩니다.
무인비행선이 촬영한 화면은 이렇게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래가 자주 출몰하는 해상의 좌표를 입력해주면 스스로 날아가 고래 관련 정보를 수집해 올 수도 있습니다.
[배헌민/국립수산과학원 해양생태연구과장 : 비행기가 고래를 수시로 모니터링을 합니다. 그러면 언제 어느때에 고래가 자주 출몰하니까 그때 날씨 좋은 날 유람선을 띄우는 것입니다.]
이에따라 무인비행선이 본격 투입되면 고래탐사는 물론 고래관광산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고래탐사는 무작정 배를 타고 나가 고래를 찾는 식이어서 시간과 비용이 많이드는데다 고래관광에도 걸림돌이 됐습니다.
울산시와 국립수산과학원은 내년부터 무인비행선을 본격 투입해 고래관광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