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6살 남매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출근하는 직장인 최미현 씨.
종일반 수업이 끝나는 6시가 넘었지만 회사일이 밀려 퇴근할 엄두를 못내고 있다.
날은 어둑어둑해지고 애들 생각에 걱정 될 법도 한데….
[최미현/경북 안동시 : 걱정되는 일은 없어요. 아마 잘 놀고 있고 잘 돌봐주고 있을 거예요.]
같은 시각, 어린이집에 아이들을 찾으러 온 사람은 '아동 돌보미'
밤늦게 일하는 엄마 대신 깨끗히 씻겨, 맛있는 저녁밥 차려주고 숙제 봐주기와 동화책 읽어주기까지….
하루 3시간씨 한달에 60시간, 아이를 봐주는데 드는 비용은 4만 4천 원.
정부 보조금 20만 원 상당의 복지상품권을 발급받았기 때문이다.
[최미현/경북 안동시 : 집에서 돌봐줄 사람이 있으니까, 마음 편히 늦은 시간까지 업무를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지원 대상은 4인가족 기준 월 평균소득 370만 5천 원 이하 가정.
12개월 이상 12세 이하 자녀가 있다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경북 안동과 강원도 강릉에서 시행되고 있는 아동 돌보미 서비스.
직장일에 육아와 살림까지 3중고에 시달리는 워킹맘들이라면, 지자체에서 개발한 다양한 복지상품권 서비스를 이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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