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광정 씨의 발인식장엔 이른 아침부터 동료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는데요.
예상하지 못한 고인의 죽음에 안타까움이 더욱 큽니다.
발인은 유가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치러졌습니다.
폐암으로 아홉달동안 병마와 싸웠던 박광정 씨.
46년이란 짧은 생을 뒤로하고 세상을 떠났지만, 마지막 가는 갈은 외롭지 않았습니다.
가족과 많은 선후배 연기자들이 고인의 마지막을 배웅했는데요.
운구차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대학로의 공연장들을 먼저 찾았습니다.
데뷔무대와 투병 중에 올랐던 무대 등 고인의 평생 무대였던 공연장들을 한바퀴돌았는데요.
고인의 유해는 화장된 뒤 경기도 분당에 있는 납골당에 안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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