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앞으로 5년 동안의 지역 발전을 위해서 모두 100조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초광역 개발권도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보도에 남정민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오늘(15일) 열린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42조 원을 투입하는 2단계 지역발전정책을 확정지었습니다.
지난 9월 1단계 대책으로 발표됐던 30대 국책 선도프로젝트 예산 56조 원을 합치면 지방발전 예산은 모두 100조 원에 이릅니다.
정부는 우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13조 원을 투입해서 기업의 지방 입지여건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세제 감면기간이 7년에서 10년으로 대폭 늘어나고, 보조금도 2배 이상 확대됩니다.
163개 시,군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선 15조 원이 투입돼 산업 활성화와 지역의료, 복지서비스 확대 등에 쓰입니다.
정부는 국토이용 효율화 방안과 관련해 5+2 광역경제권 구상을 보완하는 초광역 경제권과 기초생활권 개발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관련법 개정 등을 거친 뒤, 지방소득세 도입 같은 지방재정제도 개편안을 포함한 3단계 대책을 내년 상반기에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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