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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시 뉴스

정부는 오늘(15일) 열린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42조 원을 투입하는 2단계 지역발전정책을 확정지었습니다.

지난 9월 1단계 대책으로 발표됐던 30대 국책 선도프로젝트 예산 56조 원을 합치면, 지방발전 예산은 모두 100조 원에 이릅니다.

정부는 우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13조 원을 투입해서  기업의 지방 입지여건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세제 감면기간이 7년에서 10년으로 대폭 늘어나고, 보조금도 2배 이상 확대됩니다.

163개 시·군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선 15조 원이 투입돼, 산업 활성화와 지역의료, 복지서비스 확대 등에 쓰입니다.

정부는 국토이용 효율화 방안과 관련해 5+2 광역경제권 구상을 보완하는 초광역경제권과 기초생활권 개발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관련법 개정 등을 거친 뒤, 지방소득세 도입 같은 지방재정제도 개편안을 포함한 3단계 대책을 내년 상반기에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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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이번 주 중 RP, 즉 장기 환매 조건부 채권 매입을 통해 6조 5천억 원 규모의 유동성을 추가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오늘 채권시장 안정펀드를 출자한 금융기관에 RP매입 방식으로 총 2조 5천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내일은 91일물 RP를, 오는 금요일에는 28일물 RP를 각각 2조 원 어치 매입할 예정입니다.

이번 RP매입은 은행과 함께 새로 RP거래 대상 기관으로 선정된 12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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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라디오 연설을 통해 지난해 대선기간 밝힌 전 재산 사회환원 약속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적절한 용처를 찾아 재산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하면서, 국민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소액기부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에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어머니 기일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과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강조하고, 어려운 때에는 서로 돕고 격려하는 게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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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입시업체 비상에듀의 2009학년도 수능 성적자료 유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종로경찰서는, 한국교육평가원측의 내부 자료가 인터넷 해킹으로 유출됐다는 정황을 확보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비상에듀 이사 진 모 씨에게 자료를 넘겨준 모 교육컨설팅 업체 직원 A모 씨를 소환해, 평가원 직원 이메일을 해킹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실제 해킹이 이뤄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오늘 중 압수수색영장을 신청해 A씨와 평가원 직원의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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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흑석동 재개발 촉진 지구의 1, 2, 7, 9 구역 207가구 주민들이 뉴타운 지정을 취소해 줄 것을 요구하는 행정 심판을 청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주민들은 지난 9월 흑석 뉴타운 사업에 추가로 편입된 1, 7, 9 구역의 건물 노후도가 60%를 넘지 않아 재개발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뉴타운 개발 뒤 한 가구당 2억 원 이상의 추가 부담금을 내야 재정착할 수 있다며 이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시와 동작구는 노후도 외에 접도율 등 다른 요인을 고려해 뉴타운 사업 지역으로 지정했으며, 주민들 가운데 20% 만 반대하고 있어 사업 추진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포르투갈에서는 한꺼번에 1만 4천여 명의 산타가 모여 기네스 기록을 세웠습니다.

한편 그리스에서는 시위를 벌이던 10대 소년이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지면서 시작된 시위가 9일 째 계속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영상 7도까지 올라가는 것을 비롯해, 전국이 영상 4~11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높아 한낮에는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화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맑은 뒤, 오후에 서울 경기지방부터 점차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전국이 영하 8도에서 영상 3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낮 기온도 전국이 6~14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씩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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