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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시 뉴스

서울 시청앞 광장 야외 스케이트장이 오늘(12일) 저녁 6시부터 문을 엽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넓어졌고, 6백 제곱미터 크기의 어린이용 스케이트장이 별도로 만들어졌습니다.

오늘 개장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피겨 스케이트 선수들의 공연과, 18미터 높이의 조명탑 점등식이 열립니다.

야외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15일까지 운영되고, 평일에는 밤 10시까지 금·토·일요일과 공휴일에는 밤 11시까지 운영됩니다.

입장료는 시간당 1천 원이며, 주말마다 일일 DJ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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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올 4분기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3분기 대비 1.6%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 2003년 1분기 이후 첫 마이너스 성장률입니다.

내년 연간 성장률은 2%에 그치면서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낮은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같은 한은 전망치는 골드만삭스 등 세계 주요 투자은행들의 평균 전망치 1.2% 보다는 높지만, 국내 예측기관들의 전망보다는 낮은 수준입니다.

한은은 국제 금융불안이 완전히 풀리지 않은 상황에서 국내외 수요 부진이 계속되면서, 우리 경제가 성장세를 회복하는 데 시간이 걸릴 거라고 전했습니다.

고용사정은 더욱 악화되면서, 내년 취업자 수는 올해 14만 명보다 10만 명 줄어든 4만 명에 그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특히 내년 상반기 취업자 수는 4만 명 정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은은 내년 설비투자 증가율이 -3.8%로 내려앉겠지만, 정부의 사회간접자본투자 확대에 힘입어 건설투자는 2.6%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민간소비 성장률은 0.8%, 수출 증가율은 1.3%로 떨어지겠지만, 수요 위축에 따라 수입이 크게 줄며 경상수지는 연간 220억 달러 흑자를 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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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 반 쯤, 서울 사당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방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51살 유모 씨 등 일가족 3명이 숨졌습니다.

이 불로 주택 2층 99제곱미터 가운데, 82제곱미터가 불에 타 5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7분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집안에는 4명이 있었지만, 작은 방에서 잠을 자던 23살 딸은 급히 집밖으로 대피해 목숨을 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큰 화염이 일지 않았고 진화시간이 짧았기 때문에, 유 씨 등은 유독가스에 의해 숨졌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간이 전기방석이 놓여 있던 쇼파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아, 일단 전기합선에 무게를 두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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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가 유럽 주요 도시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리스에서는 16세 소년이 경찰관의 총격으로 사망한 뒤 시작된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는 가운데, 스페인에서는 수도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서 각각 200여 명의 청년들이 모여 은행과 상점, 경찰서를 공격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같은 날 프랑스 보르도의 그리스 영사관 앞에서도 청년들이 자동차와 쓰레기통을 불태우며 격렬한 시위를 벌였고, 덴마크 코펜하겐과 이탈리아 로마,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베를린의 그리스 대사관 앞에서도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유럽 국가들은 이번 시위가 높은 실업률과 낮은 임금 등에 불만을 품은, 유럽 각국의 젊은 층을 자극해 대규모 시위로 번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영화의 본고장, 미국 할리우드에서 한국 영화와 드라마가 새로운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편, 페루 리마에서는 초콜릿으로 만든 마추피추 모형이 관광객들을 즐겁게하고 있다는데요.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금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서울·경기와 강원도지방은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6~1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오후에는 포근하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동해안을 중심으로 밤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영상 5~12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아 쌀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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