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이상희 국방장관은 8일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매년 입대하는 20만 명의 장병 가운데 국가관, 대적관, 역사관이 편향된 인원이 상당수 포함돼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 장관은 이어 "병사들을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관을 구비한 강한 전사,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탈바꿈시켜야 한다"면서 주요 지휘관들은 무엇보다 군인다운 군인, 군대 다운 군대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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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국방장관은 8일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매년 입대하는 20만 명의 장병 가운데 국가관, 대적관, 역사관이 편향된 인원이 상당수 포함돼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 장관은 이어 "병사들을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관을 구비한 강한 전사,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탈바꿈시켜야 한다"면서 주요 지휘관들은 무엇보다 군인다운 군인, 군대 다운 군대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