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상 수상 배우 겸 가수 제니퍼 허드슨의 일가족을 살해한 범인이 경찰에 체포됐다.
1일자 AP통신에 따르면 시카고 경찰은 허드슨의 어머니, 오빠, 조카 등을 살해한 범인으로 허드슨의 전 형부 윌리엄 발포어(27)를 1일(현지시간) 체포했다.
가장 강력한 용의자로 지목돼온 발포어는 보호관찰법 위반으로 사건이 발생한 지난달 24일 이후 교도소에 수감 중이었다.
시카고 경찰국 대변인은 발포어가 수감 중이던 교도소에서 석방된 뒤 형사들에게 인계돼 살인 혐의에 대한 정식 기소를 기다리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시카고가 위치한 쿡 카운티의 주검찰 대변인은 1일 오후까지 발포어가 정식으로 기소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발포어는 제니퍼 허드슨의 언니 줄리아 허드슨의 전 남편이자 살해당한 조카 줄리안 킹의 의붓 아버지였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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