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헌법재판소는 현 집권 연정의 부정선거 혐의를 인정하고 솜차이 총리가 이끄는 집권당 '국민의 힘'을 해산하라고 명령했습니다.
헌재는 또 솜차이 총리를 비롯해 당 최고 지도자들의 정치 활동을 5년동안 금지했습니다.
'국민의 힘' 등 집권 정당 연합 3곳의 간부들은 지난해 12월 총선에서 유권자들을 매수한 혐의를 받아 왔습니다.
헌재는 2일 판결에 앞서 친정부와 반정부 시위대의 충돌을 우려해 공판 장소를 예고 없이 방콕 외곽에 있는 행정법원으로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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