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채소값이 떨어지고,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이 커지면서 김치를 직접 담가 먹는분들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식당 등에서 먹는 김치는 대부분 중국산입니다.
이에따라 중국산 김치 수입이 크게 늘어, 김치 무역 적자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03년 3만 톤에 그쳤던 중국산 김치 수입은, 지난해 22만 톤으로 4년만에 7배나 급증했습니다.
올해는 25만 톤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돼, 국내에서 한 해 소비되는 김치 150만 톤 가운데 6분의 1을 중국산이 차지할 전망입니다.
최근 원산지 표시제에 대한 단속이 강화됐습니다.
그런데 식당에서 먹는 김치가 중국산이라는 표시는 거의 눈에 띄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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