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2시 반쯤 충북 제천시의 한 하천변에서 모 대학 휴학생 20살 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정 씨의 아버지는 경찰에서, "사흘 전 친구를 만난다며 집을 나간 아들이 들어오지 않아 실종 신고를 한 뒤 경찰과 함께 행방을 찾던 중 집 근처 하천에서 물에 잠겨 숨져있는 아들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정 씨 시신에 큰 외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정 씨가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 하천으로 떨어진 뒤 추운 날씨에 동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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