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협회는 20일 3조 원 규모의 단기 유동성 부채를 만기 연장할 수 있도록 정부와 금융권이 협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선주협회는 "매월 만기가 도래하는 자금만 2천억 원에 이르는데, 은행권이 대출금 만기 연장을 꺼려 유동성 위기에 몰리면 흑자 도산이 불가피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조선협회도 같은 회의에서 신흥 중소형 선주들이 현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신설 조선소의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며 단기적으로는 세계 신조선 수요가 약세를 보이겠지만, 장기적 수요는 현재 연간 건조량 수준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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