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상수도관이 파열돼 수돗물 공급이 끊기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여기저기서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은 한지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어제(18일) 저녁 6시쯤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의 도로에 묻혀있던 상수도관이 파열돼 250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끊겼습니다.
이 사고로 도로가 1.2미터 가량 내려앉았고, 상수도관에서 흘러나온 물에 도로 옆 상가건물이 잠기기도 했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매설된 지 4년이 지난 상수도관이 지반 진동으로 파열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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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 반쯤에는 울산시 동구 화정동에서 시내버스에서 불이 나 차량 일부를 태운 뒤 6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도로의 차량 소통이 40분간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엔진 쪽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버스운전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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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 반쯤 전남 보성군 조성면 한 버섯농장에서 불이 나 2억 8천여만 원의 재산피를 냈습니다.
불은 비닐하우스 23개동과 인근 식당 1개를 태우고 4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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