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 가운데 바깥에서 뛰어놀기 보다는 컴퓨터 게임을 더 즐겨하는 경우가 적지않은데요.
활동량이 적고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초등학생들이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해 척추가 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용산구 보건소는 초등학교 5학년 2,400여 명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을 검사했는데요.
그 결과 10명 가운데 1명꼴인 10.3%, 247명이 척추측만증 의심 환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척추의 휜 각도가 10~19도인 학생도 97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척추측만증에 걸리면 허리가 C자 또는 S자 모양으로 휘어져, 어깨 높이가 서로 다르거나 몸통이 한쪽으로 치우져 보이고 내장압박을 비롯한 신체장애가 발생합니다.
(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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