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세계 여러나라의 관광 상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해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수도권 소식, 오늘(13일)은 의정부 연결합니다.
유재규 기자! (네, 의정부입니다.) 어떤 정보들을 알 수 있나요?
<기자>
네, 이번 박람회엔 중국과 일본 등 세계 30여 개 국가에서 300여 개 기관과 업체가 참가했는데요.
각 국의 여행정보와 세계 각국의 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행사가 준비돼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중국 거리 음식을 선보이는 곳입니다.
주방장이 자유롭게 반죽을 주무르더니 프라이팬에 살짝 대고 얇은 전병을 만들어 냅니다.
콩고와 스페인, 페루 등의 거리 음식도 관람객의 입맛을 당깁니다.
인도의 타지마할, 중국의 장가계 같은 세계 유명 관광지의 사진과 여행 정보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끕니다.
[김주연/한국 관광고 1학년 : 한 장소에서 여러가지 나라를 한 눈에 접할 수 있어서 좋았고요. 여러가지 음식들도 눈앞에서 볼 수 있는게 신기했고.]
국내 지자체들도 관광 자원들을 전시했습니다.
2010년 국제 자동차경주대회를 여는 전라남도는 스포츠카를 전시해 분위기를 북돋았고, 템플 스테이 체험과 서바이벌 게임 같은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경기도는 이번 박람회가 관광산업 진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문수/경기도 지사 : 외국의 많은 부스들이 참여함으로써 우리 국내외의 관광에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박람회는 일요일까지 열리며 여행 작가 등 배낭여행 전문가로부터 듣는 여행 강연회와 각종 전통 공연들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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