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이후 첫 북미 접촉이 뉴욕에서 이뤄졌습니다.
성 김 미 국무부 북핵특사와 리 근 북한 외무성 미국 국장은 7일 뉴욕에서 만나 북핵 검증, 핵불능화와 에너지 지원 문제 등을 집중 협의했습니다.
이어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는 리 국장과 만찬을 겸한 회동을 하고 검증 이행문제에 관해 추가 협의를 할 예정입니다.
오늘 뉴욕서 북-미 연쇄회동…'북핵문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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