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룩셈부르크의 융커 총리 등 유럽 각국의 대표들이 오바마 지지의사를 밝혔습니다.
융커 총리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내가 미국인이었다면 오바마에게 투표했을 것' 이라며 차기 미 대통령이 유럽과 미국의 유대를 증진하고, 유럽의 어깨에 더 많은 책임을 지워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독일의 슈타인브뤽 재무장관과 네덜란드의 부터 보스 재무장관도 '오바마냐, 매케인이냐' 라는 질문에 '오바마를 지지한다' 고 답했습니다.
미국의 정책 연구기관 '저먼 마셜펀드' 가 지난 9월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인들의 69%가 오바마의 당선을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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