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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스와프체결로 한국 위험도 크게 낮아져"

월가 금융기관들은 한·미간의 통화스와프 협정 체결을 계기로 한국의 위험도가 크게 낮아진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씨티그룹은 한국경제 보고서에서 한국의 건전한 펀더멘털과, 충분한 유동성 지원 등을 감안할 때 부도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 가 됐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나 씨티그룹은 세계 경기침체와 국내 신용경색 등의 리스크가 남아 있는 만큼, 금융시장이 조속히 정상화되기를 기대하는 것은 지나치게 낙관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메릴린치도 보고서를 통해, 한국은 통화 스와프 조치의 명백한 수혜자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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