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대다수의 업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이중 가장 일의 능률이 오르는 시간은 언제일까요?
[이영아(26)/직장인 : 오전에 아무래도 오후보다는 훨씬 집중이 잘되는 것 같아요.]
이탈리아 카톨릭 대학 연구팀이 성인 1,4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하루 중 가장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오는 시간은 10시 4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능률이 가장 떨어지는 때는 오후4시 33분으로 조사됐는데요.
퇴근을 얼마 앞두지 않은 시간이여서 그만큼 업무에 집중하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합니다.
이는 생활패턴에 따라 사람의 생체주기도 변하기 때문인데요.
[김옥준/분당차병원 신경과 교수 : 모든 사람에게는 생체주기가 존재하는데 대부분에 있어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난 오전에 각성, 주의력, 일의 수행능력이 극대화 됐다가 오후에 점차 감소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날 아침 회의가 있다면 밤새 숙면을 하는 것이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는 준비운동이라고 연구팀은 말합니다.
이밖에도 사업 구상에 대한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지 않을 때 샤워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되고 메모하는 습관 역시 신선한 생각을 부르는 좋은 방법이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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