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3년 이상 투자하는 채권형펀드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주기로 한 것과 관련해, 자산운용사들이 발빠르게 '장기 회사채펀드' 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이미 3개 운용사가 금융감독원에 약관 인가를 신청해 놓은 상태로, 일주일간의 심사기간을 거쳐 다음주 안에는 은행과 증권사를 통해 판매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산운용사들은 이들 펀드에 신용등급 A 이상의 우량채권만을 편입해 안정성을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수수료 등을 제외한 실질 수익률이 저축은행의 정기예금 금리와 비슷한 연 8%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데다가, 면세 효과까지 있기 때문에 이들 펀드 개발에 대한 업계의 움직임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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