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통계청으로부터 통계 오류와 관련해 수십 개 항목에서 개선 권고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 한나라당 이혜훈 의원이 20일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통계청이 지난해 한은이 생산하는 통계 가운데 국민계정, 화폐발행고, 생산자물가, 수출입물가 등 7개 분야에서 37개 항목에서 개선을 권고했습니다.
통계청은 한은의 국민계정과 관련해 통계 산출에 투입되는 원 데이터의 질을 개선하고, 현재 OECD가 요구하는 통계항목 중 70% 정도 밖에 충족하지 못한 점도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생산자물가 지수는 조사원의 전문성 부족으로 데이터 오류가 발생하고 있어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통계청이 지적했다고 이 의원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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