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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삼하면 파주개성인삼이 최고지∼"

<앵커>

이어서 수도권 소식입니다. 오늘(16일)은 의정부를 연결해 경기 북부 소식 알아봅니다.

유재규 기자. (네, 유재규입니다.) 이번 주말 파주에서 파주개성인삼 축제가 열린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인삼은 옛날부터 각종 약효를 인정받고 있는데요.

비무장지대에서 6년 동안 키운 인삼을 만나볼 수 있는 축제가 이번 주말 임진각 광장에서 열립니다.

함께 보시죠.

민간인 통행이 제한된 경기도 파주시의 임진강 북쪽 지역입니다.

개성과 불과 4킬로미터 남짓 떨어진 이곳엔 40 제곱 킬로미터 면적의 인삼밭이 있습니다.

민통선 북쪽 지역은 토양 환경이 인삼 재배에 좋아 해마다 470톤의 인삼이 생산됩니다.

[모길희/파주시 군내면 : 옛날 개성 인삼은 6.25전부터 주산지입니다 여기가. 주성분인 산포니아도 많고 향도 많고.]

파주시는 인삼 수확철을 맞아 축제를 준비했습니다.

축제는 16세기 중반 황해도 관찰사로 부임하면서 개성 지역에 인삼 재배를 도입한 주세붕 선생의 행차 모습 재현으로 시작됩니다.

인삼의 성장과정과 파주 지역 인삼 재배 역사를 알 수 있는 전시회와 6년근 수삼 50톤을 판매하는 장터가 관람객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돼 있습니다.

[류화선/파주시장 : 인삼 캐기, 인삼 경매, 인삼 선별 그리고 인삼주 담그는 것 또 인삼밥 만드는 것, 인삼우유 마시는 것 이런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축제입니다.]

파주시는 이 축제가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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