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오후, 코리아 푸드엑스포 전야제가 있을 시청앞 광장엔 이미 두시간 전부터 삼삼오오 사람들의 행렬이 줄을 잇습니다.
한켠에선 우리 음식을 이용한 간식만들기가 한창입니다.
요리사는 다름아닌 음악프로듀서이자 가수인 박진영 씨와 가수 2PM.
스타가 만든 간식 맛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칠세라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들고 순식간에 음식은 동이 납니다.
[최지영/경기도 남양주시 : 우리나라 한우로 오빠들이 직접 만들어 주니까 더 맛있어요. 궁중 떡볶이 진짜 맛있어요.]
잠시후 어둠이 내리고 서울광장에 화려한 조명이 켜지면서, 음식과 예술이 어우러진 코리아 푸드 엑스포 2008 전야제의 막이 오릅니다.
줄줄이 이어지는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
처음으로 소개되는 원더걸스의 '푸드송' 이 나오자 전야제는 절정에 이릅니다.
[장태평/농림수산식품부 장관 : 우리 음식산업의 우수성과 그리고 도약을, 우리 한국음식의 세계화를 알리는 출발점이 되겠습니다.]
맛있는 대한민국, 코리아푸드엑스포는 '한국의 밥상, 독특함을 무기로 열정을 담아 전세계로 뻗어나가 모두 하나가 된다' 는 주제속에 다양한 전시와 체험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 승/농림수산식품부 식품산업 본부장 : 이번행사는 다른 행사와 달리 국민여러분들게서 직접 보고 직접 만들어보고 먹어보고 하는 다양한 체험행사 위주로 꾸몄습니다.]
즐기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농식품축제 '코리아 푸드 엑스포'
우리 농식품의 가치를 재발견하게 될 이번 행사는, 양재동 에이티 센터와 시민의 숲을 중심으로 오는 19일까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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