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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세계문화유산 '화성'서 문화축제열려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일대에서 오는 12일까지 문화제가 열립니다.

특히 올해는 어느해보다 볼거리가 풍성하다고 하니, 주말에 가족나들이 하시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함께보시죠.

화성문화제의 개막을 알리는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종소리가 수원도심에 울려 퍼집니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사라졌던 종각이, 화성문화제 개막에 맞춰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김용서/수원시장 : 시민들이 안녕하고 평안하고, 늘상 어렵고 힘든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우리 종각으로 크게 발전하리라 믿고있습니다.]

'신도시 화성' 은 조선 정조대왕 때 축성됐습니다.

연무대를 무대로 펼쳐지는 친위부대 정용영의 야간군사훈련은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입니다.

화성문화제의 백미, 정조대왕 능행차는 모레(11일) 토요일 화성의 중심도로를 따라 펼쳐집니다.

능행차를 전후해 각종 단체들이 참가하는 '시민행복축제' 도 열립니다.

화성 곳곳에 배어있는 역사의 숨결, 그리고 정조의 애민사상은 수백년이 지난 오늘도 시민들의 가슴속에 생생하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정부에 수도권규제완화를 강력히 요구해온 경기도가, 주요 규제사항에 대해 위헌소송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조만간 수도권규제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기업과 대학 측 당사자들을 만나 소송문제를 구체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수도권규제가 직업의 자유, 평등권 등을 위배하고 있으며 자유시장 경제질서를 해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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