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이틀째인 오늘(7일) 국회는 기획재정위와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등 13개 상임위별로 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감에서는, 미국발 금융위기에 대한 정부 대응의 적절성 여부를 놓고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문방위 국감에서는 YTN 노조원 징계사태와 관련해 진상조사위 구성을 요구하는 야당과 사기업 내부의 문제라는 여당이 맞서면서, 시작 30분만에 회의가 중단되는 등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또 서울시 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학위 국감에서는, 교육감 선거 당시 학원 관계자들로부터 7억 원의 돈을 빌린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의 진퇴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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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61원 가량 오른 1,330원 대로 장을 열어 장중 한때 1,350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오후 들어 상승폭이 다소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1,300원 선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오후 1시 20분을 기준으로 어제보다 59원 50전이 오른 1,329원 80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외화 유동성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달러를 사겠다는 매수세는 거센 반면, 팔겠다는 사람은 찾기 힘든 상황이 어제에 이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금 전인 낮 12시부터 청와대에서 거시경제정책협의회를 열어, 환율폭등을 비롯한 외환시장 안정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주가는 오전엔 하락세를 보이다 오후 들어, 정부의 주식시장 대책 마련 소식 등으로 상승반전하고 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오후 1시 25분 현재, 어제보다 7.57포인트 오른 1,366.57을 기록중입니다.
코스닥지수는 그러나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 26분엔 선물가격 급락으로 코스닥 시장의 프로그램 매도 호가가, 5분간 효력이 정지되는 사이드카가 어제에 이어 또 발동됐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오후 1시 27분 현재, 어제보다 7.29포인트 하락한 399.10를 기록하고 있는데, 400선이 무너진 것은 지난 2005년 1월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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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새 정부의 20대 국정전략과 100대 국정과제를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100대 국정과제는 금융규제개혁을 통한 선진금융산업 육성과 세금 감면, 투자·소비 활성화,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확대, 신재생 에너지와 청정에너지 개발 등 경제분야가 상당부분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식품안전과 녹색성장,교육복지확대, 서민생활안정지원책 등이 강조됐으며 지방행정구역 개편이 새로운 국정과제에 포함된반면 한반도 대운하 건설을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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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최진실 씨의 자살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는 '사채업 괴담' 의 근원지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 서초경찰서는, 괴담 유포에 증권사 직원 4명이 관여한 사실을 확인한 선에서 수사를 조만간 마무리 지을 예정입니다.
경찰은 다른 증권사 직원 세 명에 앞서 메신저를 통해 괴담을 전달한 백모 씨를 어제 소환조사했지만, 백 씨는 '누구에게 받았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증권 카페에 괴담을 올려 이미 입건된 또 다른 백모 씨를 한 차례 더 불러 조사하고, 다른 직원 세 명의 입건 여부를 결정한 뒤 사실상 수사를 끝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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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교육, 법무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한 비리를 저질러 가장 많이 형사처벌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가 한나라당 최병국 의원에게 낸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개월 동안 공무원 190여 명이 횡령과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기소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경찰 공무원이 33명으로 다른 직종보다 많았고 교육부 6명, 법무부·검찰청 5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보훈처와 행정안전부 소속이 각각 4명, 건설교통부·국세청·조달청 소속이 각각 3명이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키르기스스탄과 중국 접경 지역에서 강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중앙아시아 지역이 지진공포에 휩싸였습니다.
한편 영국에서는 잔디깎기 자동차 경주대회가 열렸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화요일인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만 많겠지만, 강원도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 영서지방에도 한때 비가 조금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강원도 영동지방에는 최고 40mm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22~2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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