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4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축구경기 관람소식을 처음 보도한 이후 5일 북한매체들이 연이어 이 내용을 반복해 보도했습니다.
북한 주민들이 청취하는 대내 라디오 방송인 조선중앙방송은 첫 뉴스시간인 오전 6시 이 소식을 전한데 이어 오전 7시와 10시에도 관련소식을 다시 내보냈습니다.
평양방송도 첫 뉴스 시간인 오전 7시 경기관람 소식을 보도한 데 이어 오전 8시와 10시에 각각 반복 보도했습니다.
위성으로 중계하는 조선중앙TV도 오전 9시 13분쯤 한차례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 없이 아나운서 멘트로만 관련소식을 전달했습니다.
하지만 이들 방송 모두 중앙통신의 4일 보도내용과 마찬가지로 김 위원장의 축구관람 일시와 장소 등은 언급하지 않고 축하메세지만 전했습니다.
북한 매체, 김정일 위원장 공개활동 반복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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