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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성형비 마련하려 어머니 청부살해 기도

여자 친구의 성형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자신의 어머니를 청부 살해하려한 10대 한인 2세가 미국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콜로라도주 파운틴 경찰국은 18살 니키타 와이스와 살해 청부를 받은 다른 10대 2명을 1급 살해 공모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와이스 군은 어머니의 예금을 찾아 여자친구의 성형 수술비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살인 청부업자들을 시켜,  지난 25일 자신의 어머니를 둔기로 살해하려다 실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와이스 군은 아버지가 백인이고 어머니가 한국인인 한인 2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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