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직 충남교육감이 지난 6월 선거과정에서 공무원들에게 선거개입을 지시한 혐의 등으로 1일 오전 검찰에 출두해 8시간째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대전지검 천안지청은 오 교육감에 대해 공무원 100여 명이 관련된 사전선거운동과 승진인사와 관련한 뇌물수수 의혹, 거액이 담긴 차명계좌의 용도 등에 대한 강도높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오교육감은 조사에 앞서 진솔하게 검찰조사를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충남 교육계는 지난달 25일 검찰조사를 받던 현직교장이 자살한데 이어, 교육감까지 소환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T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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