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은 건군 60주년 국군의 날입니다.
조금 전부터 서울 잠실 운동장에서는 3부 요인과 군 참전용사, 시민 등 6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군의 날 기념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어서 국군 기계화부대와 참전유공자 등이 시가행진을 벌입니다.
삼성교에서 역삼역까지 3㎞ 구간에서 진행되는 국군의 날 시가행진에는, 사거리 278km의 공대지미사일 '슬램-이알' 과, 국산 대공미사일 '천마' , 자주 대공포인 '비호' , 실전배치를 앞둔 K2 차세대 전차 등의 군 첨단장비가 선보입니다.
오늘 시가행진으로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종합운동장~삼성역 구간, 오후 4시부터 5시까지는 삼성역~역삼역 구간의 양방향 차선이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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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에서 구제금융 법안이 부결된지 하루만에 부시 대통령이 긴급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구제금융 법안이 의회를 통과하지 않으면, 미국의 경제적 손실은 고통스럽고 오래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부시/미 대통령 : 현실적으로 우리는 위급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당장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결과는 매일매일 더 나빠질 것입니다.]
부시 대통령은 민주당 오바마 후보와 공화당 매케인 후보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대선후보들은 의회 설득에 실패한 부시 대통령을 비난하면서도, 사태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매케인/공화당 대선후보 : 이 법안이 월가가 아닌 실물경제를 구하기 위한 노력이란 사실을 국민에게 납득 시키지 못했습니다.]
[오바마/민주당 대선후보 : 월가의 위기가 오래전에 실물경제를 망쳤다는 사실을 대통령이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백악관과 하원 양당 지도부는 부결된 구제금융 법안을 수정해, 빠르면 모레 재표결을 시도할 계획입니다.
이런 가운데 상원은 우리시간으로 내일 오전 구제금융 법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상원에 상정될 구제금융 법안에는 연방 예금보험 공사의 보장 한도를 10만 달러에서 25만 달러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이 포함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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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무역수지가 올 들어 8개월 째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377억 5천만 달러, 수입은 396억 5천만 달러로 18억 9천만 달러의 무역수지 적자가 났습니다.
9월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5.8% 급증했고 수출액은 28.7%가 늘었습니다.
이로써 올 9월까지의 무역수지 누적 적자는 142억 달러로 불어나, 연간 적자는 외환위기가 발생했던 1997년의 84억 5천만 달러 적자보다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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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해양경찰서 박경조 경위 사망 사건이 발생하기 이틀 전에, 경찰관 4명이 중국 선원들에게 억류돼 폭행당한 사건과 관련해, 해양경찰청은 오늘 서해지방해양경찰청과 목포해경을 상대로 집중적인 감찰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감찰팀은 목포해경 소속 3003함 경찰관들이, 중국 선원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하게 된 경위와 해경이 데리고 있던 중국인 선장을 억류된 경찰관들과 '맞교환' 하게 된 배경, 그리고 사건 은폐 시도 여부를 중점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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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달 초 승합차 안에서 유서를 남긴 채 자살한, 고 안재환 씨의 부인 정선희 씨를, 그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29일 저녁 7시쯤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4시간 정도 조사를 받은 정 씨는, 그동안 안 씨의 누나가 제기한 '동반 납치설' 이나 '감금설' 등에 대해 '사실무근' 이라고 밝혔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안 씨의 누나는 '동생이 타살됐다' 는 의혹을 제기하고, 동생 부부가 사채업자들에게 함께 납치돼 감금당한 뒤, 정 씨만 혼자 풀려났다는 등의 주장을 해왔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한 안 씨의 유서 필적 감정 결과, 동일인의 글씨라는 결과가 나왔다' 며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타살이 아니' 라고 말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미국발 금융위기로 중남미 경제도 큰 위기에 처해있는데요.
반미전선의 선봉장격인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1929년 대공황보다 상황이 더 심각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집트에 인질로 잡혔다 풀려난 유럽 관광객들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수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강원도 영동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한 때 비가 조금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를 비롯해 전국이 23~27도의 분포로 예상 돼, 한 낮에는 조금 더운 느낌도 들겠습니다.
목요일인 내일도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7~17도로 오늘보다 낮아 아침에는 쌀쌀하겠지만, 내일 낮 기온은 23~26도로 오늘과 비슷해 일교차가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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