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동의 한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정식으로 문을 열기 전인데도 구경나온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미분양 사태 등으로 열기가 식어 버린 아파트 분양 현장과는 대조적인 분위기입니다.
[현영란/서울 서초동 : 투자해 두는것도 괜찮을꺼 같아서 이번에 청약을 해 보려고…]
이달 22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주요 도시에는 오피스텔 전매제한 조치가 도입됐습니다.
전매제한 대상은 서울, 인천, 수원, 성남 등 수도권 9개 도시에 100실 이상의 대형 오피스텔입니다.
전매제한이 이루어지자, 조치 이전에 사업승인을 받은 대형 오피스텔 분양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전매가 가능한 대형 오피스텔을 분양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송길준/오피스텔 분양팀장 : 전매가 무제한 가능하고, 신림역세권과 서울대 가깝게 위치하고 있다 보니까…]
이달 분양에 나선 100실 이상 오피스텔은 가운데 전매제한 적용을 받지 않는 곳은, 서울, 안양 하남 등 3곳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기회라며 묻지마식 투자를 하는 것은 금물이라고 전문가들은 충고합니다.
[김규정/부동산114 차장 : 전매제한을 피했냐의 여부만을 따지기 보다는, 입지적인 장점이나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장기적으로 창출될 수 있는 지역인지 판단하시고, 청약을 받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더욱이 오피스텔 시장은 특성상 자금이 장기간 묶일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합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