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먼 사태로 전세계 금융권이 얼어붙은 가운데 국내에서 판매된 ELF의 발행사가 투자자들에게 알리지 않은채 리먼브라더스로 바뀐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상품은 지난 해 6월 설정된 우리CS 자산운용의 '우리투스타파생상품 KW8호'입니다.
판매 당시 이 상품의 발행사는 BNP 파리바 증권이었지만, 이후 발행사가 리먼브라더스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변경 사실이 고객들에겐 전혀 공지되지 않은 채, 리먼브라더스가 파산해 펀드 손실과 함께 환매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투자자들은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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