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한국과 러시아 문화의 만남' 제3회 한·러교류축제

드라마 '모래시계' 로 잘 알려진 러시아 가요 '백학' 이 해금과 가야금 선율을 타니 더욱 이채롭습니다.

제3회 한러 교류축제는 오늘(25일) 안톤 체홉 원작의 연극 '세 자매' 를 시작으로, 두 나라 교류 촉진을 위한 원탁포럼, 타타르족 전통 공연 등을 오는 11월 10일까지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학준/2008 한러교류축제 추진위원장 : 국경을 마주대고 있는 한국과 러시아가 문화 교류를 계속함으로써 두 나라 국민 사이 이해 폭을 더욱 넓히게 되길 바랍니다.]

올해 개막식에는 러시아에서 훈련을 받았던 우주인 이소연 박사가, 러시아 민요 '머나먼 길' 을, 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특별 패션쇼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바센초프/주한 러시아 대사 : 지리 역사적으로 가까운 두 나라가 이런 문화 교류를 우호 증진의 계기로 삼아야 합니다.]

2006년 시작된 한러 교류축제는 서울과 모스크바를 오가며 해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해에는 모스크바와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열려, 비보이와 한국영화가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더욱이 고유가 시대를 맞아 세계 제2의 산유국, 제1의 가스생산국 러시아와의 교류는 어느 때보다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