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AIG 자금 지원 소식에 아시아 증시 반등 성공

<앵커>

도쿄증시를 비롯한 아시아 증시도 AIG 자금 지원 소식에 힘입어TJ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뉴욕증시도 FRB의 금리동결에도 불구하고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김종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아시아 증시가 미 정부의 AIG 구제대책 발표 효과로 일제히 반등하고 있습니다.

오늘(17일) 오전 127포인트의 상승세로 출발한 도쿄 증시는 상승폭을 확대하며 2% 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오전 장중 상승률이 1.5%선에 그쳤던 닛케이 지수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AIG 지원 공식발표 이후 상승폭을 넓혀, 현재 어제보다 250포인트 가까이 오른 1만 1천 800선을 넘어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본 정부는 금융시장의 단기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어제에 이어 2조엔을 추가로 긴급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약세로 출발한 중국 증시도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8포인트, 0.44% 상승했고, 상하이A지수는 9포인트, 상하이B지수는 0.4포인트 올랐습니다.

홍콩 항생지수도 2% 상승을 기록하고 있고, 대만 증시의 가권지수는 3.77% 올랐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폭락했던 미국 증시는 다우지수가 141포인트 상승하면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파산 보호신청을 한 리먼 브러더스의 회사 일부가 영국 바클레이즈 은행에 매각됐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미국정부가 AIG에 긴급 구제금융을 지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때 50% 넘게 폭락했던 AIG 주가가 하락폭을 많이 좁힌 것이 미증시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