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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전쟁' 막 올랐다…"퇴근 무렵 정체 극심"

<앵커>

추석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고속도로 일부구간에서 벌써부터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특히 직장인들이 퇴근해 귀성길에 오르는 저녁쯤에는 정체가 극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형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두고 본격적인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경부선은 죽전에서 기흥휴게소 10 킬로미터 구간이 정체고, 영동선은 신갈분기점에서 서울 방향으로 경부선 진입하는 입구, 북수원에서 광교터널까지 3킬로미터 구간이 정체입니다.

중부선은 호법분기점 근처 모가 부근과 동서울 요금소에서 산곡까지 3킬로미터가 막히고 있습니다.

서해안선도 안산에서 비봉까지 14킬로미터에서 차량들 거북이 운행하고 있습니다.

소요시간으로는 서울에서 부산이 6시간, 강릉 2시간 반, 대전 2시간 반, 광주 4시간, 목포 5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한국 도로공사는 직장인들이 퇴근해 귀성길에 오르는 오늘(12일) 저녁쯤 정체가 극심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이번 연휴가 예년보다 짧아 차량이 단기간에 몰릴 것이라며, 일부구간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부선 잠원, 반포, 서초, 수원, 기흥, 오산 나들목 등 6곳과 서해안선 매송, 비봉 나들목 2곳이 잠원과 서초, 양재 나들목이 모레 정오까지 통제됩니다.

또, 연휴 마지막날인 15일 자정까지는 경부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6명 이상이 탄 9인승 이상 차량만 진입을 허용하는 고속도로 전용차로제가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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