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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 교육감 "이념 편향 교과서 거부"

일선 학교에서 편향된 이념을 담고 있는 교과서를 선정하지 못하도록 유도하겠다며 시·도 교육감들이 적극 나서기로 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에 참석한 전국 16개 시·도교육감들은 "일부 고교 근·현대사 교과서에 분단 책임을 미국이나 남한 정부 수립에 돌리거나 우리 경제 성장의 부정적인 면을 강조하는 등 이념적으로 편향된 내용을 담고 있어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서 "교육당국이 학교의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에 간섭해서 특정 이념에 편향된 교과서를 채택하도록 압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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