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에 사는 주부 천수진 씨는 이번 추석 상차림을 백화점이나 마트, 재래시장이 아닌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계획입니다.
시간이 절약된다는 장점 말고도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연결되기 때문에 중간 유통 마진이 없어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천수진/경기도 성남시 : 물건을 싸고 좋은 것을 구입할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추석 때도 온라인을 통해서 물건을 구입해보려고 합니다.]
실제로 재래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홍로 사과 1상자는 15개 들이 3만 원.
하지만 온라인 직거래 코너에서는 A사에서 24,000원, B사에서 19,900원으로 6,000원에서 만 원 가량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나주 배도 마찬가지입니다.
재래시장에서는 한 상자에 45000원 선에서 판매되지만 A사에서는 세 개 적은 13개 들이가 19900원, B사는 8개 들이가 7500원으로 한 상자를 15000원이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적게는 10%에서 많게는 70%가량 저렴한 가격입니다.
생산자와 직접 연결하거나 지자체가 인증하는 상품들만 판매되기 때문에 원산지가 확실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런 장점 때문에 온라인 직거래 시장의 성장세는 뚜렷합니다.
[이주한/B 온라인업체 식품브랜드사업팀 팀장 : 작년대비해서는 매출액 규모로도 한 열배 이상 신장을 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을 통한 판매다보니 젊은 주부들로 소비층이 한정될 수밖에 없어 소비층 확대를 위한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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