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금융위원회는 8일 국회 업무보고에서 조성작업으로 미분양 아파트를 매입한 뒤 나중에 팔아서 차익을 얻는 펀드가 조성되면, 이 펀드에 세제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이를 위해 펀드의 투자 차익을 금융종합소득 분리과세 대상으로 인정할지 여부 등에 대해 관계부처와 협의를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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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8일 국회 업무보고에서 조성작업으로 미분양 아파트를 매입한 뒤 나중에 팔아서 차익을 얻는 펀드가 조성되면, 이 펀드에 세제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이를 위해 펀드의 투자 차익을 금융종합소득 분리과세 대상으로 인정할지 여부 등에 대해 관계부처와 협의를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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