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공기업 35개를 조사한 결과, 하반기에 대졸 신입사원 채용계획을 밝힌 곳은 14.3%였습니다.
특히 채용이 없다고 답한 기업이 37.1%에 달했고, 미정인 기업도 48.6%나 됐습니다.
채용규모도 크게 줄어서 채용계획을 밝힌 공기업의 채용 인원은 230명으로, 지난해 하반기 보다 70%나 줄었습니다.
공기업들이 이 같이 채용을 꺼리는 것은 최근 정부가 공기업 선진화 방안을 추진함에 따라, 회사의 존폐위기 앞에 신규 채용에 대해 섣불리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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