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실연의 아픔을 여성이 남성보다 더 오래 간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결혼정보회사에서 27~35살의 미혼남녀 360여 명을 대상으로 실연을 극복하는데 걸리는 시간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남성은 1개월 미만이 가장 많았고, 반면 여성은 4~10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실연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남자나 여자 모두 소개팅이나 미팅을 통해 다른 인연을 만나다고 가장 많이 답했고, 일이나 스포츠, 취미에 열중하는 것으로 이겨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별 후에 헤어진 연인에게 미련이 남으면 상대방의 미니홈피를 방문하거나 사진, 편지 등의 추억을 되살려주는 물건을 꺼내 보낸다고 답했습니다.
(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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