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한우축제가 4일 보은읍 신함리 국도 19호선 휴게소 터 특설무대에서 개막됐습니다.
전국한우협회 보은군지부가 마련하는 이 대회에는 전국의 이름난 싸움 소 200여 마리가 출전했으며 체급별로 대결하는 민속소 싸움대회와 달구지·소 등 타기 체험 등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경북 청도공영사업공사가 보유한 7살 짜리 한우 '야수'가 미국산 대형 싸움 소 '알칸'을 제압하는 한·미 싸움 소의 흥미진진한 맞대결도 펼쳐졌습니다.
축제 관계자는 국산 쇠고기 파동으로 위축된 한우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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