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이 연일 한반도 대운하 추진 가능성을 시사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 장관은 3일 열린 '한국 시장경제포럼 초청 강연'에서 대운하 관련 질문을 받고 "정치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하천의 효율적인 이용 측면에서 진지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2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서도 "한반도 대운하 사업추진은 취소된 것이 아니라 요건이 조성되고 국민이 필요하다고 할 때 다시 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국토부는 치수차원에서 언급한 것이지 대운하를 재추진하겠다는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주식시장에서는 대운하 관련 회사의 주가가 상한가를 치는 등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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