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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융 전문가 "한국 경제 더 나빠질 것"

한국 경제 상황이 더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제 금융시장 관계자들은 9월 만기인 70억달러 규모의 외국인 보유 채권이 한국 경제를 악화시키는 '방아쇠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나 고유가로 촉발된 인플레가 진정되는 조짐을 보이는 점과 OECD 회원국 중에서는 한국이 상대적으로 낮은 국가부채 비율을 보이고 있는 점,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확대재정 정책에 착수한 점이 경제 악화를 둔화시킬 수 있을 것이란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미국의 투자은행 리먼 브라더스를 인용해 한국의 인플레가 높은 수준으로 지속 되고 있어 경제가 더 나빠질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리먼 브라더스는 그러나 유가가 수그러들면서 내년 한국의 인플레가 목표치까지 낮아질 수도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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