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처음 치러진 법학적성시험, LEET는 지식보다는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운 수험생들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출제됐다고 교육과정 평가원이 밝혔습니다.
출제를 담당한 평가원측은 "단순 암기식 지식 대신 추리력, 분석력, 종합력 등 고차원적 사고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측정하도록 했다"며 "학원의 주입식 강의는 별 도움이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추리논증 시험과 관련해 평가원측은 "예비시험보다 난이도를 낮췄지만 변별력을 주기 위해 낸 15%의 어려운 문제 때문에 응시생의 체감 난이도가 높았다"고 분석했습니다.
언어이해와 추리논증은 평가원이 전산으로 채점해 다음달 30일 응시생들에게 성적을 통보하며 논술은 응시하는 개별 법학전문대학원이 따로 채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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