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젯(24일)밤 광주광역시의 한 중고차 시장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이밖에 간밤의 사건사고는 이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어른 키의 두배를 넘는 불길이 사무실 문 밖으로 치솟습니다.
판매를 위해 주차해 놓은 승용차들에도 불이 붙었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의 한 자동차 매매단지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 없이 불은 30여분만에 꺼졌지만, 단지 내 사무실 3칸 백80여 제곱미터와 자동차 넉 대가 불에 타 2천 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사무실쪽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40분쯤 경남 사천시 용강동 47살 신모 씨의 자동차 부품 가게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가게 내부 백30여 제곱미터와 자동차 부품 등을 태워 1억 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부품을 쌓아놓은 곳에서 불길이 피어 올랐다"는 신 씨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낮 2시쯤 전북 군산시 선유도 망주봉에서 암벽을 오르던 48살 금모 씨 등 5명이 잡고 있던 밧줄이 끊어지면서 추락했습니다.
이들은 5m정도 아래로 구르다 다행히 바위 위에 난 나무에 걸려 30m아래 낭떠러지로 떨어지진 않았습니다.
이 사고로 금씨 등 3명이 다쳤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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