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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 급류에 휩쓸려 2명 숨져

17일 오전 11시 40분쯤 전북 완주군 용진면 소양천에서 49살 최모 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16일 오후 2시 반쯤 자전거를 타고 소양천을 건너다 오전에 내린 비로 갑자기 불어난 물에 떠내려가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전 7시쯤 전북 순창군 동계면 섬진강 상류에서 실종됐던 38살 유모 씨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15일부터 16일 오전까지 익산 175mm, 완주 173mm 등 전북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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