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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독도문제 단호대처"…영토수호 의지 강조

<8뉴스>

<앵커>

올림픽 소식은 잠시 후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건국 60주년을 하루 앞두고 3군 본부가 있는 계룡대를 방문해 영토수호 의지를 다졌습니다. 특히 독도 문제에 대해 단호하면서도 차분하고 지혜로운 대처를 강조했습니다.

김우식 기자입니다.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뒤 처음으로 육해공군 3군 본부가 있는 계룡대를 방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3군 의장대를 사열한 뒤 전 장성에게 지휘봉을 수여하며 격려하고 선진강군 육성에 매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건국 60주년, 광복 63주년 광복절에 하루 앞서 계룡대를 방문한 것은 영토보전과 국토수호 의지를 거듭 강조한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정부는 오늘(14일) 동북아역사재단 산하에 독도연구소를 공식 출범시켰습니다.

이 대통령은 김현수 연구소장과 독도주민 김성도 씨 등 개소식 참석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독도 수호에는 정부와 민간이 따로 있을 수 없다"면서 독도 수호를 위한 범국민적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독도문제에는 단호하면서도 차분하고 지혜롭게 대처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학계와 기업, 750만 재외동포가 동참하는 네트워크 구성과 장기적 연구를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독도 문제는 문제대로 해나가되, 일본과의 관계는 계속 유지해야 한다"며 분리 대응방침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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