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한국당 이한정 의원의 비례대표 '공천헌금' 의혹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공안부는 문국현 대표에 대해 체포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공천헌금을 주고 받은 혐의로 기소된 서청원 친박연대 공동대표 등에 대해 법원이 14일 유죄선고를 한 만큼, 이 의원으로부터 공천헌금을 받은 의혹이 있는 문 대표에 대해서도 체포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그러나 불체포 특권에 따라 회기 중 국회의원을 체포하려면 국회 동의절차를 거쳐야 되기 때문에 아직 영장 청구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검찰은 지난 4월 24일부터 문 대표를 8차례에 걸쳐 소환했으나, 문 대표가 모두 응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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