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연 5.25%로 인상됐습니다.
금융통화위원회는 오늘(7일) 정례회의를 열어 8월 기준금리를 현행 연 5%에서 5.25%로 0.25% 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8월 이후 연 5%를 유지해오다 1년만에 인상됐습니다.
금통위는 총액한도대출 금리도 0.25% 포인트 올려 연 3.5%로 상향조정했습니다.
금통위는 최근 수출 호조 속에서도 내수 부문이 위축돼 국내 경기가 둔화되고 있지만,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9%에 달하는 등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어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차단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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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주 KBS 사장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백승헌 회장 등 소송 대리인을 통해, 감사원의 자신에 대한 해임요구 처분 무효 소송과 효력 집행정지 신청을 서울행정법원에 냈습니다.
백 변호사는 "감사원의 해임 요구는 KBS 이사회에 해임 제청권이 있고 대통령에게 해임권이 있다는 것이지만, 방송법상 대통령은 KBS 사장의 임명권만 갖고 있다며 해임 요구는 권한을 벗어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백 변호사는 또 "옛 방송법과 달리 통합 방송법이 대통령의 임명권만 규정한 것은 방송의 자유와 독립성, 공공성을 위해 사장의 지위를 보장하려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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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 평균가격이 ℓ당 1천850원대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의 주유소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오늘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ℓ당 1천850원, 경유 평균 가격은 ℓ당 1천845.62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휘발유 평균가격이 ℓ당 1천850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5월 셋째 주 이후 처음이며, 경유값도 5월 셋째 주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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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손해보험사들에 이어 중소형사와 온라인 자동차보험사들도 자동차보험료를 내립니다.
삼성화재 등 이른바 '빅4'가 일제히 이달 안에 차보험료를 인하하기로 한 데 이어, 메리츠화재와 한화손해보험 등 나머지 보험사들도 보험료인하 방침을 확정하고 인하 폭과 시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메리츠화재는 다음달 중순쯤 기본보험료를 2.0∼4.0% 내리고, 한화도 비슷한시기에 기본보험료를 0.1∼3.6%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보험업계는 최근 고유가로 운전자들이 차량운행을 줄이면서, 차량 사고가 줄어들고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낮아져 보험료를 인하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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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개막 하루 전인 오늘 축구 대표팀은 카메룬과 첫 경기를 갖습니다.
카메룬은 FIFA 랭킹 15위로 지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이후 8년만에 금메달을 노리는 세계적인 강팀입니다.
박성화 호는 평가전부터 계속 호흡을 맞춰온 선수들을 선발 출전시켜 조직력으로 승부를 걸 계획입니다.
SBS는 오늘 저녁 8시부터 대한민국과 카메룬의 경기를 생중계합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러시아에서는 100도가 넘는 사우나에서 오래버티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미국에서는 매케인 공화당 대통령 후보의 TV 광고에 화가 난 억만장자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대선 참여를 선언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절기상 입추인 오늘도 서울 등 중서부지방의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동부와 영남내륙에는 폭염경보가, 서울을 비롯한 그밖의 전국 대부분 지방에는 폭염주의보가 계속 발효중입니다.
금요일인 내일도 서울 기온이 32도, 대구는 33도까지 올라가면서 무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의 경우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불볕더위도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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